[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역사내 취약지역 순찰을 위해 광주 서부경찰서와 함께 시민 명예경찰대인 ‘메트로 시민경찰대’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메트로 시민경찰대는 매월 2차례, 각 역사와 열차 내부를 순찰하며 범죄 예방 캠페인, 취약개소 점검, 몰래카메라 확인, 외국인 및 노약자 안내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친다.
순찰 중 특이사항 발생 시 112 및 관할 역무실로 해당사실을 바로 신고, 서부경찰서와의 연계를 통한 즉각적인 조치에 기여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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