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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9월 명목임금, 전년比 0.8% 늘어…14개월 연속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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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일본 후생노동성은 9월 명목임금에 해당하는 1인당 현금급여 총액이 전년 대비 0.8% 늘어난 26만9656엔을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14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내역별로 살펴보면 기본급에 해당하는 급여가 0.7% 증가했다. 초과근무 수당 등 기본급 외 급여는 0.2%, 보너스 등 특별급여는 8.3% 늘었다. 이날 발표된 수치는 앞서 공개된 속보치보다 모두 하향 조정됐다.

같은 기간 물가변동을 제외한 실질임금은 0.6% 줄었다. 파트타임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2.5% 늘어난 1141엔으로 집계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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