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신들에 따르면 매티스 장관은 기자들에게 "독수리훈련은 (북미) 외교를 저해하지(harmful) 않는 수준으로 조금 재조정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휘소 훈련인 키리졸브 연습과 달리, 독수리훈련은 실제 병력과 장비가 움직이는 야외기동훈련(FTX)이다. 통상 매년 3~4월에 열린다.
최근에는 연합기동훈련, 해상전투단훈련, 연합상륙훈련, 연합공격편대군훈련 등 연합작전과 후방지역 방호작전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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