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티몬은 모두투어, 노랑풍선, 자유투어 등 국내 11개 여행사와 함께 올해 연말과 내년 초, 설 연휴에 출발할 수 있는 300여개의 특가 상품으로 구성된 '티몬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일본, 중화, 동남아, 남태평양, 유럽 등 지역별 전문관을 열어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티몬은 매일 두 개의 여행 상품을 '오늘의 슈퍼픽'(SUPER PICK)으로 선정, 초특가로 판매한다. 15일은 홍콩 4일 패키지 상품을 26만9000원에, 19일에는 내년 2~3월 출발하는 호주 시드니 6일 패키지 상품에 즉시할인 15만원을 제공해 9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신한, 국민, 우리, 농협 등 4대 카드사를 이용해 1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2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15만원 등 구매 가격에 맞춰 최대 15%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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