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선택(Sun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반도 정세가 평화를 향해 더 나아가는 가운데 김 위원장의 초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아세안 국가들과 사전에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언급했다.
싱가포르=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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