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대가 2018 공학페스티벌(E2FESTA)에서 창의적 종합설계경진대회 글로벌 세션 부문과 창업투자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또 지난 9월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신산업 공학기술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전남대 로티플팀(Rotifle, 김규현 고분자융합 소재공학부 3년 외 4인)이 대표로 참가해 ‘led를 이용한 자기 주도적 아두이노 학습키트’로 우수상을 받았다.
공학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공학 계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주제는 ‘Super Challenger’이다.
고성석 센터장은 “공학페스티벌은 공과대학생이 주체가 되어 청년 공학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의·융합형 청년 공학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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