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알리바바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11월 11일) 행사 24시간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34조7000억원어치를 판매했다.
작년 기록이었던 28조5600여억원은 오후 3시49분에 가뿐히 뛰어 넘었다.
여러가지 기록도 나왔다. 11일 자정 할인판매 행사 시작 2분5초 만에 100억위안(1조6000억원)의 판매 문턱을 넘는데 성공했다. 이 역시 역대 최고 기록으로 지난해에는 100억위안의 판매 문턱을 넘는데 3분1초가 걸렸었다. 행사 시작 5분동안 판매액은 3조3000억원을 넘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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