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 고시원 화재현장에서 경찰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날 화재로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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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다들 떼고 오니까요"…초등학교 입학 전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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