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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마크롱 전화통화…시리아·파리 미-러 정상회동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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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시리아 사태와 내달 파리에서 열릴 미-러 정상회동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날 언론보도문을 통해 프랑스 측의 요청으로 푸틴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의 통화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오늘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러시아-터키-프랑스-독일 4자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통화에서 시리아 문제에 주요 관심이 기울여졌고 이스탄불 회담 의제에 올려질 여러 문제가 논의됐다"고 전했다.

이어 두 정상이 내달 11일 파리에서 열리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행사에 푸틴 대통령이 참석하는 문제를 논의했으며 이 행사 기간에 이루어질 러-미 정상회담 문제도 협의했다고 언급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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