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이탈리아 정부가 삼성전자와 애플에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노후 스마트폰의 성능을 부정하게 저하했다는 책임 때문이다.
이탈리아는 두 회사가 소비자들에게 새 제품을 구매하게 하려고 제품의 성능을 일부러 떨어뜨린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1월부터 조사를 진행해왔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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