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지점 거래 집중·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스닥 상장사 에이코넬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어 투자주의가 요구된다.
시장에서는 주가 하락 배경으로 기타법인이 쏟아낸 대규모 물량을 꼽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기타법인에서는 약 410만주를 순매도했다. 반면 이 기간 개인은 약 405만주를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는 에이코넬의 최근 3일간 최대지점 관여율은 21.77%인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매도량이 가장 많은 지점에서 나온 물량이 전체 시장에서 거래된 매도량의 21.77% 비중을 차지한다는 의미다. 그러면서 소수지점 거래 집중 종목,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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