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CJ ONE 체크카드 10만장 돌파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신한카드는 CJ와 손잡고 출시한 ‘CJ ONE 신한카드 체크’가 출시 두 달 만에 10만장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7월 말 CGV, 올리브영, 빕스(VIPS),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CJ브랜드를 즐기고 전달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현금 입금) 받을 수 있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

오는 31일까지 이 카드로 CJ 제휴 브랜드를 1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CJ ONE 3000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과 150만원 상당의 LG 노트북, LG 프라엘 마스크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도 병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 장의 카드로 결제와 포인트 적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