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이 유준상의 후배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건형은 후배들에게 밥을 많이 사주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그렇다. 그게 선배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선배가 되면 후배들에게 대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도 후배 때 많이 얻어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함께 뮤지컬에 출연 중인 유준상을 언급하며 "그분은 아예 카드를 주고 가신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건형은 지난 8월부터 공연 중인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에서 청중을 사로잡는 쇼 비즈니스의 대가 피니어스 테일리 바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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