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가 고 최진실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최진실의 자녀 아들 환희 군과 딸 준희 양 등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했다. 최진실과 절친한 사이였던 홍진경, 이영자, 정선희도 추도식에 참석에 고인을 기렸다.
정선희는 남편 안재환에 있어 친구 최진실까지 떠나보내며 가슴 아픈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정선희는 "최진실은 뜨거웠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도 누구를 돕는 일에도 누구를 대신해 싸우는 것에도 뜨거웠다"며 "그래서 원망도 많이 했다"고 고백하며 아무 말 없이 먼저 떠나버린 최진실을 향한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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