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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치닫는 귀경길 정체…오후 4~5시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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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항공촬영 협조 = 서울지방경찰청 항공대장 경정 이상열, 정조종사 경위 김두수, 승무원 경위 곽성호, 경사 박상진) /문호남 기자 munonam@

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항공촬영 협조 = 서울지방경찰청 항공대장 경정 이상열, 정조종사 경위 김두수, 승무원 경위 곽성호, 경사 박상진)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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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추석 귀경길 정체 현상이 절정을 향해 간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부산(요금소 기준)을 출발하면 서울까지 6시간20분이 걸린다. 울산에서 서울은 6시간1분, 대구에서 서울은 5시간49분으로 예상됐다.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30분, 광주에서 서울은 6시간이다.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20분,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40분이 걸릴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죽암휴게소부터 서초나들목 사이 총 67.7㎞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고창나들목부터 금천나들목까지 정체구간이 총 75.9㎞에 달한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으로 평창나들목부터 서창분기점 사이 총 38.8㎞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의 정체 현상이 서울 방향의 경우 오후 4~5시 절정에 달하고 26일 오전 3~4시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귀성 방향은 평소의 토요일보다 양호한 수준을 보여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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