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애라 출연 LA특집, 분당 최고 시청률 12.5%…동시간대 1위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LA 특집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전국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11.0%, 최고 12.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일요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사부 신애라를 만나 본격적인 캘리포니아 '동거동락' 라이프에 들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시청률 7.2%, MBC '두니아-다시만난세계'는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또한,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49 타깃시청률에서도 '집사부일체'는 4.6%를 기록해 '해피선데이'(2.4%), '두니아'(0.7%)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