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공식 샴페인 선정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에서 수입 중인 명품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된 떼땅져는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 클럽, 바를 비롯해 국내 5성급 최고급 호텔들의 와인리스트에 오르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떼땅져는 전 세계 150여개국에 수출하며 에어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기도 하다.

미쉐린 가이드는 세계적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미슐랭)에서 발간하는 레스토랑 및 호텔 평가서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미쉐린 가이드 글로벌 컬렉션의 28번째 가이드 북으로 올해 3번째 발간될 예정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