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콘래드 서울이 지난 3일 홍콩에서 열린 2018년 월드 트래블 어워즈 시상식에서 총 4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93년에 설립돼 올해로 25년째 진행되고 있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전 세계 관광업계 전문가들과 여행객 총 65만명이 투표에 참여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콘래드 서울의 마크 미니 총지배인은 “이번 수상은 호텔을 찾는 모든 분들께 단순히 머무는 곳 이상의 가치와 의미 있는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우리 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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