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에이미 사진논란…"90kg→85kg, 관종이 아닌 도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에이미 SNS

사진=에이미 SNS

AD
원본보기 아이콘


에이미가 과도하게 보정한 다이어트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에이미는 3일 자신의 SNS에 "85kg. 관종이 아닌 도전. 셀프 실험. 사진 보정 아주 조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이미가 짐볼 등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해당 사진 속 바닥의 선이 울퉁불퉁하고 기둥이 휘어진 것처럼 보이자 네티즌들은 "과도한 포토샵"라며 지적했다.

그러자 에이미는 "어쩔 수가 없어요. 포토샵 할 줄 몰라요. 잘못했어요"라고 답글을 달기도 했다.

이날 에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운동과 지방 분해 효과로 5kg을 감량했다"며 "워낙 기계치라 티 안나게 보정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그대로 사진을 올리면 혐오스럽게 보실까봐 조금 손을 댄 것"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관종이 아니다. 관심을 얻기 위한게 아니다"며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기보다 응원의 메시지를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