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일본 감독의 성향을 봤을 때…" 최용수, 김학범호에 조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최용수 / 사진=SBS 제공

최용수 / 사진=SBS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최용수 SBS 해설위원이 축구 한일전을 앞둔 김학범호에 조언했다.
1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파칸사리 경기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열린다.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은 일본과 맞붙게 된다.

이날 최용수 SBS 축구 해설위원은 한국의 상대팀인 일본의 모리야스 감독을 만나 전력을 탐색했다. 최용수 위원은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해 "히로시마를 이끌고 J리그에서 2연패를 한 전력이 있다"라며 "철저하게 분석하여 핵심을 공략하는 성격으로 축구에 대한 철학이 확고하고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 성실함으로 일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감독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리야스 감독의 성향을 봤을 때는 한두 수는 더 준비해서 들어올 것이다. 김학범 감독이 긴장해야 한다"고 견제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너무 분위기에 도취되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한국에 조언했다.
한편 한국의 국제 경기 한일전 성적은 4승 3무 3패로 일본에 근소하게 앞선다. 국제축구연맹이 제공하는 FIFA 월드 랭킹은 2018년 8월16일 기준 한국 57위, 일본 55위로 일본이 살짝 앞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