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서울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38일 만에 해제됐다.
이로써 서울은 7월 12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38일 만에 특보가 해제됐다. 세종·대전·충남은 40일 만, 인천은 35일 만이다. 아직 폭염주의보가 남은 곳은 광주와 목포, 전남·전북 일부 지역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이 같은 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일 때 내려진다. 오후 4시 현재 서울은 30.7도, 대전은 32.1도, 광주는 31.8도, 대구는 28.0도, 부산은 27.1도, 강릉은 27.6도 등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년간 햇반·라면 먹고 종일 게임만…불안 심해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