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 … 구청장과 대화, 자원봉사, 역사탐방 등으로 구성
구로구는 학습 역량을 갖춘 시민지도자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의 현안을 고민하며 공동체적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민지도자 아카데미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활동에 관심 있는 구로구민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국가유공자, 1~3급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며, 4~6급 장애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 저소득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등은 50%의 감면 혜택이 있다.
12회 이상 출석하면 서울대 교육종합연구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생 선정 결과는 2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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