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과거 사기를 당해 전셋돈을 잃었던 사연을 밝혔다.
이날 손담비는 “자양동에서 진짜 집 사기를 당했다. 뉴스에서도 나왔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자양동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갔는데 전셋돈을 들고 도망가셨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피하지 못하는 꼬이는 일들이 있다”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꽤 큰돈을 잃었던 손담비는 “당시 멘탈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의 차이인데 지켰던 거 같다.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는 집이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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