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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뒤 이산가족 상봉…선발대 오늘 금강산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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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 1차 상봉·24~26일 2차 상봉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앞두고 금강산을 방문하는 통일부 선발대 직원들이 15일 아침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를 나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앞두고 금강산을 방문하는 통일부 선발대 직원들이 15일 아침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를 나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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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설 기자] 오는 20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최종 점검을 위해 우리 측 선발대가 15일 금강산으로 향했다.

이종철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 등 18명은 이날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해 금강산으로 갔다.
선발대는 지난달 9일부터 금강산에서 상봉시설 개·보수 작업을 하고 있는 인력과 합류해 상봉행사가 끝나는 26일까지 체류한다.

이들은 체류하는 동안 이산가족이 머물 숙소와 연화장 등을 점검하고 행사 일정을 북측과 최종 조율할 예정이다.

이번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금강산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1차 상봉, 24일부터 26일까지 2차 상봉 행사로 이뤄진다.
1차 상봉은 남측 방문단이 북측 가족을, 2차 상봉은 북측 방문단이 남측 가족을 만나는 방식이다.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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