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와 함께 미세먼지·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3일 서울 마포대교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뒤편 도심 하늘이 미세먼지로 인해 흐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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