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AP은 동아시아ㆍ태평양지역 11개국 금융감독기구 및 중앙은행 간 상호 협력증진과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지난 1991년 설립됐다.
윤 원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달라진 거시경제 금융 여건 하에서 거시건전성 감독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 시대 도래와 핀테크 발전으로 금융 시스템이 진화하고 감독환경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서 EMEAP 국가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한편 윤 원장은 회의 전후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태국장, 나카오 다케히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와 각각 1대1 면담을 갖고 금융감독 현안, 금융안정 관련 이슈, 기관간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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