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상 미국)이 오는 11월 '1000만 달러 맞대결'을 펼친다는데….
시기는 미국 추수감사절 주말인 11월23일 또는 24일 정도로 좁혀진 상황이다. 대회 장소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크리크골프장이 될 전망이다. 경기 방식은 승자가 상금을 다 가져가게 될 가능성이 크다. 미켈슨은 "추수감사절 전후가 될 것은 확실하다"고 맞대결 성사에 힘을 실었다. 반면 우즈는 "아직 서명이 이뤄진 것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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