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중 외교장관이 싱가포르에서 만날 건지에 대해 "왕이 부장이 북한 외무상과 만나게 된다면 제때 알려주겠다"고 말하며 "왕 부장은 싱가포르에서 일련의 양자 회담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리 외무상은 베이징 체류 기간 ARF에서 거론될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한 협상 전략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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