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필수 아이템으로 손풍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롯데몰의 리빙숍 버터에선 날개 없는 손풍기부터 LED 캐릭터 손풍기, 향기 나는 손풍기, 세울 수 있는 스탠드형, 접을 수 있는 폴더형 등 다양한 손풍기를 선보인다. 박재홍 롯데몰 수원 점장은 “손풍기가 폭염을 피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지난 한 주 동안 이 매장에서 200여개 이상 판매됐다”면서 “특히 안전과 위생 때문에 날개 없는 손풍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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