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익 기자] GS리테일은 H&B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의 슬리밍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7%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슬리밍 건강기능식품은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체중조절용 건강기능식품’과 낮은 칼로리로 높은 포만감을 주는 ‘보조식품 및 음료’로 나뉜다.
체중조절용 건강기능식품은 탄수화물의 지방 변환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보조식품은 저칼로리 식품과 음료 등으로 간단한 식사를 대신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GS리테일은 랄라블라에서 인기있는 보조식품은 곤약젤리류로 5~10Kcal 내외의 낮은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크고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편의성도 높다고 소개했다.
이재익 기자 o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女평균연봉 1위 기업 '1억1500만원', 꼴찌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