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종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군민이 주인인 군정 실현을 위해 군정 혁신 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8월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혁신과제는 ▲인권 안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 재정투자 확대 ▲공직사회 공정성 및 청렴성 제고 ▲지역 내 기관 간 협업 및 민관 협업 체계구축 ▲일하는 방식 개선 등으로 정했다.
박현식 부군수는 “혁신이란 어렵고 새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업무를 추진하거나 민원 상담 중 개선해야 될 사항이 발견되면 하나씩 고쳐 나가는 것이 군정 혁신의 시작이다”며 직원들이 부단히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완도군은 민선 7기 군정 목표인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완도” 건설을 위해 첫발을 떼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군정 혁신을 추진해야하는 적기라고 판단, 적극 나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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