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달 군 보건소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무안군은 작은 실천이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사회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헌혈을 단지 봉사활동에만 국한하지 않고 그 이상의 가치를 담은 소중한 생명 나눔 활동이라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휴대폰 8시간 미사용" 긴급문자…유서 남긴 5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