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목표시간 설정해 알려주는 '일일 알림 설정' 등
2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일일 플랫폼 이용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과 목표 이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일일 알림 설정' 등의 기능들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설정 페이지에서 각각 ‘페이스북 이용 시간’에서 ‘내 활동’ 탭을 통해 적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플랫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키워드 필터, 유해성 검열, 댓글 규제 등 다양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보다 자발적으로,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같은 기능을 개발했다"며 "시장 조사와 외부 전문가 협업,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커뮤니티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계속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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