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북한이 한국의 8월 남북정상회담 제안에 대해 종전선언 관련 논의가 먼저 진전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아사히신문이 2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진전된 합의'는 남북 경제협력과 한국전쟁의 종전선언이라고 설명했다.
아사히는 한국이 미국에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지만, 미국 측이 북한 비핵화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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