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한강호(윤시윤)가 정의를 구현한 판결로 스타 판사가 됐다.
이날 재판에서 형 한수호를 대신해 판사 행사를 하고 있던 한강호는 피고인 이호성에게 "피고인 반성 많이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반성의 기미가 없는 이호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불복하자 "법정 소란으로 감치 10일을 선고한다. 한마디만 더 하면 감치 기간 늘어난다"며 "감치 20일 선고한다. 더 해봐. 30일 때려버릴 테니까"라며 강하게 대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휴대폰 8시간 미사용" 긴급문자…유서 남긴 5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