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익 기자]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등 33개 점포에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측에 따르면 매년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2017년 설과 추석의 예약판매 기간 동안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30%와 36%늘었다. 올해 설에는 지난해 설보다 27% 신장했다.
이번 사전 예약판매 행사에서는 10만원 이하 실속형 상품 비중을 더욱 늘렸다. 대표 상품은 페렐라다 프리미엄 와인세트(9만원), 천종 산삼배양근세트(7만원), GNC 뼈건강세트(5만1700원) 등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포장 패키지도 도입해 정육, 굴비, 청과 선물세트에 친환경 포장재 및 폐기물 없는 재활용 포장재의 비율을 높였다.
이재익 기자 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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