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애플이 예상치보다 높은 2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분기 매출은 533억달러(약 59조6000억원)으로, 역시 예상치 523억달러를 웃돌았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17.4% 올랐다.
아이폰은 2분기에 4130만대가 팔렸다. 예상치인 4180만대보다는 약간 적지만, 상대적으로 고가의 스마트폰을 많이 팔았기 때문에 매출 볼륨을 늘릴 수 있었다고 IT 매체들은 분석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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