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 무안읍은 지난 19일 읍사무소에서 무안읍 발전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위원장에는 전 무안사랑포럼 본부장을 지낸 김영구씨가 호선됐고, 김대현 무안군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위촉돼 무안읍 발전과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 지역발전과 안정에 관한 의견수렴 및 지역발전에 관한 사회단체와의 협력 조정 역할 등을 통해 무안읍 발전자문위원회를 이끌어 가기로 합의했다.
위원회는 매 분기 1회씩 모임을 갖고 무안읍 발전에 관한 공개토론회 개최, 세미나, 벤치마킹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이날 김성철(무안군청 보건소 위생계장)씨가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탰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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