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지방의회가 대한민국 새롭게 변화 시키는 전형 구축할 것" 다짐
이날 선거에는 재적의원 110명 중 105명이 투표에 참여, 서윤기 의원이 총 102표를 얻어 운영위원장으로 최종 당선됐다.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회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막중한 자리로 110명의 시의원들의 어려운 곳을 살피고 의회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머니’와 같은 역할이 강조된다.
서윤기 위원장은 “운영위원장으로서 주어진 책무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서울시의회 동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서윤기 위원장은 제8, 9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3선 의원에 당선, 제9대 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제8대 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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