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 럭키박스 550명 선착순… 7만원 상당 샴푸+마스크 패키지 제공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SK플래닛 11번가가 토탈뷰티살롱 ‘준오헤어’와 글로벌 헤어 전문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와 손잡고 ‘염색 시술권’ 할인판매를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오픈마켓과헤어샵, 뷰티브랜드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출시한 염모제 ‘이노아’는 기존 염모제와 달리 암모니아 성분이 없어 머릿결 손상과 두피 자극이 적고 냄새가 없다. ‘크림 브륄레’, ‘루이보스 티’ 등 팬톤과 콜라보한 독창적인 컬러를 포함한 67가지 컬러 중에서 디자이너의 컬러 진단을 통해 본인만의 맞춤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이노아’를 사용한 ‘염색시술권’은 매장가 대비 29% 저렴한 12만7000원, ‘염색&커트 시술권’ 은 30% 저렴한 14만1000원, ‘뿌리염색 시술권’은 34% 저렴한 5만9000원, ‘투 톤 컬러 시술권’은 28% 저렴한 21만5000원이다. 모든 시술권에는본드케어와에센스를 제공한다. 11번가에서 e쿠폰 구매 후 이노아스페셜 리스트가 있는 준오헤어 전국 76개 이노아 전문 살롱에서 사전 예약 후 시술을 받으면 된다. 사용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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