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린 '제6회 신촌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물총싸움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번 축제는 ‘로봇(안드로이드)과 인간의 한판 물총 대결’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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