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마동현 기자] 전남 진도군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6일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금요국악공감 행사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중 ‘장구산조’는 장구 연주자의 대명사이자 한국 타악의 대표주자인 김덕수씨가 그의 43년에 걸친 장구에 대한 애정과 완성도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전무후무한 곡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곡이다.
또 마지막 프로그램인 ‘제석굿’은 씻김굿 연행에 있어 가장 비중 있고 가정과 자손에 대한 구복적 성격이 강하다.
호남취재본부 마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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