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막내 배우 김용건이 합류한 ‘꽃보다 할배’가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는 직전 시리즈 ‘그리스 편’ 최고 시청률(10.036%)에 육박하는 기록이다.
이날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 등 5명의 ‘꽃할배’와 짐꾼 배우 이서진은 독일 베를린으로 떠났다.
백일섭의 걱정에 50년 지기 김용건은 “네 분 중에서는 가장 각별한 선배 중 한 분이다. 친구처럼도 지내면서 늘 나를 챙겨줘서 평생 못 잊을 사람이다. 젊은 시절 막힘이 없고 시원시원했다. 한마디로 사나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고는 백일섭을 챙겼다.
한편 동시간에 방송된 KBS 2TV ‘거기가 어딘데??’는 3.8%-3.8%, MBC ‘나혼자 산다’는 9.5%-10.5%,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7%-5.8%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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