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창업지원단은 최근 학교 인성관 창업교육실에서 ‘2018 글로벌 비즈쿨 CO-TDM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150여개의 팀이 참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고등부 11개, 대학부 11개의 팀이 선정됐으며 고등부에서는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이슬기·이어진 학생팀의 ‘O형 손잡이’가, 대학부에서는 광주대 이헌영 학생의 ‘빅데이터기반 SW:대학 P2P 심부름서비스’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광주대 창업지원단 최완석 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면서 “우수 창업아이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청년 기업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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