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육회는 최근 현대자동차(주)가 발표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완성차공장 투자 참여 결단에 대해 지역 체육인들도 환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를 시작으로 국내 유수 기업들의 국내 투자가 이어져 국내 제조업 시장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정책의 성공을 위해 지역 체육인들도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시체육회는 “광주시와 현대차가 차질 없는 협상을 통해 반드시 현대차가 참여하는 ‘광주형 일자리사업’을 성공시키길 바란다”며 “앞으로 출범할 민선7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광주가 친환경 자동차 선도도시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역사를 새롭게 쓰도록 체육회와 체육인들이 한마음으로 지지를 보낸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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