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최근 일과 여가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워라밸과 자신만의 취미활동을 가지려는 젊은 세대의 기호가 맞물리며 '워라밸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가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덴마크 슈즈 브랜드 'ECCO(에코)'를 백화점 3층에 오픈했다.
'에코'는 포멀한 신발부터 골프, 에슬레저(운동경기+여가/가벼운 스포츠)까지 전 라인의 신발을 갖췄다. 그중에서도 골프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바이옴 씨' 제품은 가장 자연스러운 발의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지면과의 높이를 낮게 설계했다. 또 야간 운동에 용이하도록 리플렉트(반사광) 소재를 적용해 퇴근 후 운동을 즐기려는 직장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영일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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