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 은 어린이 도서 전문 온라인몰인 '웅진책방'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웅진북클럽의 도서뿐 아니라 국내 다른 출판사들의 인기 도서, 그리고 해외 유명 출판사들의 도서를 함께 판매한다. 어린이 독서 빅데이터 1000만건 이상을 분석해 해당 도서를 가장 많이 읽는 연령대와 아이들이 얼마나 여러 번 읽었는지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책방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좋은 책을 쉽고 편하게 고를 수 있다"며 "오픈 기념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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