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이상 구입 시 재생노트 증정 … 환경보호 등 다양한 활동 통해 브랜드 철학 실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이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 실천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네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제품인 알로에 재생노트는 사용 후 버려지는 알로에 껍질과 재활용 고지로 제작해 환경보호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도톰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높은 만족감까지 선사한다. 그린 계열의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알로에의 싱그러움과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기존에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공병을 활용한 아트클래스나 친환경 연출물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주의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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