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빅게임은 은행연합회가 재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체험 중심’의 금융교육이다. 참여자가 직접 가상현실의 주인공이 돼 경제활동과 금융거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카카오뱅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교육은 미래 금융소비자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금융 정보를 반영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혜경 은행연합회 상무는 “금융빅게임을 통해 경제활동과 금융거래를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의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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