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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제26회 눈높이올림피아드'…내달 13일까지 참가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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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제26회 눈높이올림피아드'…내달 13일까지 참가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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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 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업성취도 평가 대회인 '제26회 눈높이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10월13일에 열린다. 전국의 30여개 고사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접수는 다음 달 13일까지 눈높이사이트 또는 눈높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눈높이 수학, 국어, 영어 계열 과목을 시험일 기준 1년 이상 연속 학습하고 있는 회원이다. 수학은 초등 2학년~중등 2학년, 국어 및 영어는 초등 3학년~중등 2학년이다.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다.

문항 출제 및 감수는 한국수학교육학회, 한국어교육학회, 한국영어교육학회에서 눈높이 교재와 학교 교과과정을 연계한 문항을 확대해 출제할 예정이다. 대회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으로 나뉜다. 대상을 수상한 회원에게는 해외 교육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결과는 올 11월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올림피아드는 지난 25년 동안 약 64만명이 응시했다"며 "올해에도 눈높이올림피아드 명예의 전당 제도를 실시해 시상 내역에 따른 포인트 제공 및 적립으로 꾸준하게 대회 성적을 유지한 학생에게 고교 입학 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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